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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소재공학과-권택관

생물의소재공학과 - 권택관
안녕하세요 후배여러분

저는 생물소재공학전공 03학번 권택관 이라고 합니다. 서면으로 인사드린 점 양해바라며, 후배님들의 취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펜을 잡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에 대해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생물소재공학전공 2대 학생회장을 하고, 유효성분소재전달연구실 김진철 교수님 아래에서 약물전달시스템연구로 공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미약품 제제연구팀에 파트대리로 일하고 있습니다.

후배여러분 요즘 취업하기 많이 힘드시죠? 다행히 저는 대학원 기간 중 나름의 전략을 세워 준비한 결과, 현재 제약회사에서 적성에 맞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취업을 위해 제가 후배님들께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은 첫째로, 입사하고 싶은 회사 그리고 지원하는 부서의 특성을 잘 파악하는 것입니다. 저는 대학원 기간 중, 약물전달시스템에 대해 흥미를 느끼며 남들보다 열심히 연구를 하였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석사기간 중 연구한 성과물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은 없을까? 연구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곳은 없을까? 찾던 중 제약회사 중 한미약품이 제가 찾던 기업이었습니다.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회사 중 연구을 가장 많이 하며, 연구개발비를 가장 많이 쓰는 기업이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저였지만, 한미약품은 저의 연구 성과 와 노력을 인정하며, 입사를 허락하였습니다. 서울 유수의 대학교 학생들, 약대생들 사이에서 저는 오직 연구 성과물로만 인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입사를 고려하는 회사의 특성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정한 목표나 취업전략 없이 무작정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입사하고자 한다면 백전백패 일 것입니다.

두 번째로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2010년도 13명의 동기와 함께 입사를 하였습니다. 만 4년이 흐른 지금, 현재 입사 동기는 현재 5명뿐입니다. 퇴사의 이유는 많지만 그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직무가 자기와 맞는 않는다는 이유였습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라 할지라도 자기 적성에 맞는 않는 직무라면 과감히 버려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중소기업일지라도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이라면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으며, 이 소중한 경험을 발판삼아 다른 좋은 기업으로 이직도 가능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머릿속 사전에서 '불가능' 이라는 단어를 지우시기 바랍니다. '나는 지방대 학생이니 안 되겠지? 영어 점수가 없어서 안 되겠지? 학점이 낮아 안 되겠지?' 이런 생각은 버리고 어떤 기업이 되었던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불가능이란 단어 자체를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취업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성공은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소한 것들이 모여 큰 것을 이루고, 큰 것이 쌓이다 보면 어느새 거울 앞에 서있는 취업에 성공한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후배 여러분 자신을 과소평가 하지 말고 항상 도전하는 자세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아직 젊고 앞으로 큰일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생물의소재공학과
권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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