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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간 이용해 면역 거부반응 없는 인공 간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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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생명과학대학 날짜 : 작성일17-01-11 15:33 조회 : 1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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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원대학교 사이버 홍보실>
 
 
돼지.jpg
 
우리대학 연구진이 돼지 간을 이용해 사람의 체내에 이식 가능한 인공 간 개발에 성공했다.
 
수의학과 우흥명 교수 연구팀이 농촌진흥청의 ‘우장춘 프로젝트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에서 돼지 간을 이용해 인간의 장기와 구조‧기능적으로 비슷하면서 면역 거부반응이 없는 이종이식용 인공 간을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돼지 간을 이용해 면역거부 반응의 원인물질(이종항원)인 이식항원을 없애 탈세포화된 스캐폴드를 제작한 후, 원하는 세포를 주입, 배양해 다시 세포가 들어있는 장기를 만드는 방식이다. 연구팀은 이 과정에서 심각한 면역 거부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이종항원과 인수공통전염병을 일으킬 위험이 큰 성분인‘레트로 바이러스’를 없앤 인공 장기 제작 기술을 확보했다. 또한 연구팀은 탈세포 스캐폴드의 혈관 벽 내에 헤파린/젤라틴을 코팅하는 기법 (항응고 처리기법)을 통해, 체내에 이식했을 때 응고유발(혈전형성) 시간을 늦추는 기술도 개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환자와 동일한 유전자를 지닌 환자 유래의 줄기세포와 돼지에서 유래한 생체형 장기를 활용해 면역 거부반응이 없는 환자 맞춤형 인공 장기 개발에 활용이 가능하고, 헤파린/젤라틴을 코팅 기법으로 인공 간의 실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우흥명 교수는 “한국인의 4~50대 사망원인 1위인 간암은 다른 질병에 비해 사망률 높고, 유일한 치료법은 장기이식이지만, 공여 장기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는 거부반응이 없는 이식가능한 환자맞춤형 이종장기 개발관련 국내 기술력 확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뒤지지 않는 국제 경쟁력을 갖추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성과로 앞으로 추가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usein, KH et al. Heparin-gelatin mixture improves vascular reconstruction efficiency and hepatic function in bioengieered livers. Acta Biomaterialia 38:82-9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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