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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가 비만을 치료한다. 유전자 변형시켜 공복감을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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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생명과학대학 날짜 : 작성일15-05-26 16:11 조회 : 2,7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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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가 비만을 치료한다. 유전자 변형시켜 공복감을 줄여
 
Science Times May 26, 2015i
 
유전공학에서 박테리아 역할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암치료에서 비만 치료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역을 하는 박테리아뿐만 아니다. 비만은 무엇보다 왕성한 식욕이 그 원인이다. 식욕은 공복감에서 온다. 최근 과학자들은 소화기관 속에 있는 박테리아 E. Coli를 유전자 변형시켜 공복감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쥐를 이용한 임상실험에서 탁월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테리아는 또한 비만과 싸우는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테리아에 원하는 물질을 코딩하는 유전자를 도입시켜서 새로운 기능이나 능력을 갖도록 변형시키는 것은 생명공학 산업에서 매우 유용하여 인슐린이나 항체 등의 생산에 이용되었다.
 
위장 속의 E.Coli를 유전자 변형시켜 공복감을 없애도록 고안
미국 테네시 주에 위치한 반더빌트대학(Vanderbilt University)의 과학자들은 비만 대처에 GM박테리아를 이용하는 다른 수준의 트렌드를 추진하고 있다.
 
연구진들은 공복감이 비만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공복감 억제 유전자를 만들어내도록 박테리아를 유전자변형시켰다.
 
다시 GM 박테리아를 마우스에 투여했다. 그들은 박테리아를 투여하지 않은 마우스보다 체중이 덜 증가하며 체지방도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비만에 대처하는 치료법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 박테리아와 공복감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연구팀은 흔한 위장을 비롯해 소화관에 기생하는 박테리아인 E. coli를 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으로 알려진 분자(유전자)를 생산하도록 유전자 변형시켰다. 이 공복감 억제 유전자는 NAPEs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비만인 사람들의 경우 이들 유전자가 충분한 양이 생산되지 못한다고 한다. 이러한 점이 이들을 과식하도록 유도한다. 따라서 공복감과 박테리아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있다.
 
마우스 실험결과 체중감소와 당뇨도 줄여
연구팀의 주장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GM박테리아는 밥을 덜 먹게 만드는 작은 기계로 이해할 수 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연구팀은 GM박테리아를 고지방사료와 함께 마우스에 투여했다. GM박테리아가 투여된 후에 마우스들은 현저히 덜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GM박테리아가 투여된 마우스들은 15%나 체중이 덜 나갔다.
 
GM박테리아가 생체 시스템에 영향을 끼친 결과로 마우스들의 지방도 감소했고, 당뇨병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방간 질환이 발생할 위험도 감소했다. 이상의 결과들은 GM박테리아들이 사람에게서도 유사한 유익한 효과를 낼 수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우리의 소화관의 주요 부분을 구성하는 미생물군(microflora)도 체중에 특정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우리의 몸에 살고 있는 미생물에 대한 지식을 확대한다면 이들의 정보를 인류 건강에게 도움이 되도록 활용할 수 있다는 알게 되었다.
 
박테리아.jpg
 
 
 
비만은 무엇보다 왕성한 식욕이 그 원인이다. 식욕은 공복감에서 온다. 최근 과학자들은 소화기관 속에 있는 박테리아 E. Coli를 유전자 변형시켜 공복감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쥐를 이용한 임상실험에서 탁월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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